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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유디치과 김종훈] 유디치과 김종훈

 

[2011년 자랑스러운혁신한국인] 유디(UD)치과그룹 - 김종훈

<유디치과 김종훈>

 

 

 

 
"환자 중심의 UD, 세계 속으로 뻗어 나가는 유디치과”
 국내 119호점 돌파, 美 치과 본격 확장
 


1992년 개원 이래 ‘아무리 어려운 환자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뚝심 있는 의료철학으로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펼쳐오고 있는 유디(UD)치과(www.udh.co.kr 대표 김종훈)는 그간 고객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네트워크 치과그룹으로써 입지를 다져왔다. 서민중심의 치과로 환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유디치과는 최근 치과계 일각에서 벌어지고 있는 ‘저수가 네트워크 퇴출 운동’에 맞서 강한 목소리를 내며 꿋꿋하게 서민 진료권을 지켜나갈 것을 국민들에게 약속하고 있다.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유디치과. 그 비전과 계획, 그리고 치과계에 대한 올바른 목소리를 들어본다.<유디치과 김종훈>
 
 
고객의 믿음과 신뢰로 네트워크 치과그룹으로 성장
 
치과라고 하면 사람들은 누구나 선뜻 들어가기 망설여진다. 치료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 더해서 치아의 불편함과 고통을 떠올리기 때문이다. 이렇게 사람들에게 있어 치과는 가깝고도 먼 의료기관이다. 치통이 있기까지 그 병세의 심각성을 알기 어려운데다 진료비가 비싸다는 고정관념을 갖길 마련이다. 하지만 유디치과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한방에 날려버렸다. 유디치과는 저렴한 가격과 파격적인 의료 서비스로 세계적인 치과 네크워크의 선두주자로써 환자의 마음까지 치료하는 치과로 명성을 얻어 왔다. “고객이 손 내밀면 마주 잡을 수 있는 치과”의 역할을 다하고자 1992년 신사동에 개원을 시작으로 현재 치과 체인 단일 부문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디는 전체 120개에 달하는 지점 병원을 내며 친 국민형 치과병원으로 이름을 알려오고 있다. 각종 의료서비스의 개방으로 전 세계의 병원들과 경쟁하는 시대에서 유디치과 그룹이 친 국민형 치과 병원으로 탄생한 것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유디치과는 서민의, 서민에 의한, 서민을 위한 치과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야말로 '고객이 원하면 무엇이든지 바꾼다.'는 고객우선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셈. 김종훈 회장은 “저희는 강남의 고급스런 치과처럼 월 수억 원씩 광고에 비용을 지출하지 않습니다. 여느 치과에서 대부분 진행하는 키워드 광고 또한 없지요. 이러한 비용을 줄여 환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치과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데 보다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임플란트 치료를 실시하는 유디치과는 수 십 년 동안의 임상과 신뢰로 검증받은 세계적인 명품 짐머TSV 임플란트를 국내 임플란트 비용수준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는 미국과 일본처럼 진료비용과 질 좋은 치과재료로 승부를 걸고 최소이윤만을 남기는 전략으로서 기대 이상의 고객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었고 결국 광고를 하지 않아도 입소문만으로 손님이 모여드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유디치과의 최고성공요인은 전 의료진이 가지고 있는 실력과 노하우라고 할 수 있다. 유디치과가 어느 정도의 의료기술을 가지고 있는지는 의료 기술이 가장 발달한 국가 중 하나인 미국에서 성공적인 진출을 이뤄낸 것만으로도 쉽게 알 수 있다. 현재 미국에 3개의 지점(4개 지점은 10월 동시 open을 앞두고 공사 중)을 가지고 있는 유디치과의 주 고객은 교포들이 아닌 미국 현지인들이다. 여타 미국진출 치과의 주 고객 층이 교포인 것과 비교되는 부분. 유디치과에 대한 미국현지인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뜨겁다. 한국의 임플란트 의료기술이 세계최고라는 말을 서슴지 않는다. 이에 따라 예약환자도 전년에 비해 많게는 6배까지 증가한 지점도 생겨났다. 성공적인 미국진출에 힘입어 3년 안에 미국 중요 거점 어디에서나 유디치과의 간판을 보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유디치과 김종훈>
 


진료의 세분화와 전문화로 최적의 진료 환경 구축
 
UD치과네트워크는 작은 꿈 하나하나를 모아 큰 꿈을 이루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출발했다. 그 희망을 바탕으로 고객의 믿음과 신뢰 속에 진료 항목별로 의료진을 구분하고 전문화함으로써 진료의 질을 높이고, 진료 예약부터 내원, 치료, 종료 시까지 최적의 진료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해 치료 만족도를 높이는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현재 UD 치과 전 지점은 임플란트, 양악수술(턱 교정술), 교정 등 전문적인 의료기술이 요구되는 시술 등에 대해서 해당 과목의 전문의 자격을 가진 치과의사들에 의해서만 안전한 시술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정직한 가격 시스템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려는 자세와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이윤을 최소화하겠다는 경영 이념으로 그 가치를 실현해 왔다. “첫 개원부터 20여년이 되어가는 지금까지 아무리 어려운 케이스의 환자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매진하며 치료를 해왔습니다. 의사는 고통 받는 사람을 치료해주는 사람입니다. 환자가 돈이 없다고 하더라도 외면할 수는 없지요. 그래서 유디치과는 치과 비용에 대한 벽을 허물고 기본적인 치아 진료에서부터 예방치료, 교정치료, 치아성형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 시스템으로 환자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환자를 위한 배려에 있어서 유디의 서비스는 월등하다. 모든 진료체계가 어떻게 하면 환자가 가장 편할 수 있을까에 맞추어 구성되고 전 직원에게 지속적인 서비스 교육이 이뤄진다. 때문에 환자들은 늘 친절히 대접받는 느낌을 받고 있다. 그러나 모든 서비스 중에 으뜸은 환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합리적이고 저렴한 진료비 정책’이다. 고가의 시술료로 알려져 있던 임플란트 등의 시술에 있어서 서민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원가절감을 시도 80~90 만 원 대 시술이 이뤄지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질 나쁜 재료를 쓴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유디의 모든 치재료는 일반적 수준을 뛰어넘는 질적 우수성을 자랑한다. 재료의 공동구매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을 이끌어 낸 것. 또한, 예방이 최우선의 진료라는 기본 철학에 입각, 양치질과 정기적인 스케일링만 잘 되어도 상당 부분의 치과질환이 예방 가능하다고 보아 1992년 개원 이래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는 ‘스케일링 0원’ 정책은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높이는 또 다른 이유가 되고 있다.
국내를 넘어서 본격적으로 전 세계 시장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기획중인 유디치과는 전 세계 대상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의료관광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유디치과그룹은 현재제주도에1,200평규모의유디리조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 미국, 아랍에미레이트 등 해외 환자를 위한 의료관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회 각층의 전문가들이 고문위원으로 위촉돼 있는 의료관광프로젝트는 이미 국내 최대 여행그룹과 제휴를 마쳤으며, 이 의료관광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의료수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한국의료관광 활성화에 일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
 <유디치과 김종훈>


서민! 오직 서민을 위한 치과 병원으로 자리매김
 
유디그룹의 김종훈 회장은 아직도 1996년도 식 중형차를 타고 다닌다. 전북 남원에서 출생해 전북대 치대를 졸업한 그는 검소함이 몸에 밴 전형적인 시골의사로 의사가 진료 외적인 일에 시간과 마음을 뺏기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는 투철한 신념을 갖추고 있는 의사다. “오직 진료의 질을 어떻게 향상 할 것인가에 대해 집중하는 편입니다. 의사는 의사다워야 하는 것이 제 지론이지요. 외적인 부분에 마음을 빼앗긴다면 환자에 대한 집중이 그만큼 흐트러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이러한 그의 신념은 고스란히 병원 경영에 녹아들어 국내 120개 지점에 이어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따른 미국 7개(4개점은 10월 동시 오픈 위해 공사 중) 지점에 이르기까지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하지만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속담처럼 김 원장 이하 의료진들은 보다 서민중심의 진료환경을 구축하는데 힘을 모아가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미국 치과의사 면허를 따기 위해 미국 치과대학에 입학을 준비 중인 김 회장은 미국 시장 진출이 안정적으로 마무리 되면 유럽에 진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이 땅의 주인이다”라는 신념으로 본격 ‘서민 치과’ 를 표방해온 유디치과. 서민치과답게 의사들 또한 ‘성실히 땀 흘리지 않고 부와 명예를 누려서는 안 된다’는 분명한 입장을 고수해 왔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의사로 합당한 대우를 받기 위해선 그만큼 성실하고 환자를 가족 같은 마음으로 진료에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저희 의료진들은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환자를 대하고 있습니다. 치과를 찾는 환자들은 대부분 치료에 대한 불안감과 고 비용의 진료비에 대한 걱정을 가지고 내원합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환자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서비스를 펼치겠다는 것이 바로 저의 유디 치과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진료비를낮게책정한다는이유만으로이익단체들의시기와압력의대상이되는 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의사는 환자만 바라봐야 한다는 생각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전 세계인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질 높은 치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이것이 저의 목표이자 유디의 꿈입니다. 그 꿈을 위해 쉼 없이 달려 나갈 것입니다.”
<유디치과 김종훈> 


사회공헌으로 고객의 사랑을 되돌리다.
 
유디치과의 성공은 단순히 돈 벌기 위한 수단으로 의료 서비스를 펼치지 않는 데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양심치과로 입소문이 단단히 퍼졌기 때문. 이는 소문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병원에 대한 신뢰로 이어져 환자의 재방문율 또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그만큼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는 뜻이다. 의료계의 행동하는 양심이 되라는 김종훈 회장의 경영 철학 아래 사회공헌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유디치과는 저렴한 진료비와 함께 사회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병원의 이윤을 줄여 진료비를 낮추면서도 매달 수 천 만원에 이르는 기부를 계속해 오고 있으며 월 100명 이상의 결손가정 아동에게 충치 무상치료를 해주고 독거노인에게 틀니와 임플란트 무상진료도 해주고 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UD다문화가족 의료지원센터 현판식을 갖고 다문화가정을 위한 정기적인 의료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국경 없는 사회가 되어가는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국내에서도 다문화 가정이 끊임없이 증가되고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다문화가정의 사회적 복지 지원을 위한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유디치과에서는 그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시키고 건강하게 치아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사회복지관을 통한 무료치과진료 연계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그 동안 국제결혼이주여성 및 북한이탈주민, 이주노동자를 포함하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회적 지원이 미미했던 것이 현실.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있어도 언어문제로 의료기관을 가지 못하는 등 여러 가지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할 뿐 아니라 건강 문제에 있어서도 소외되어 왔다. 유디치과 브랜드전략기획실 김성래 실장은 “고국을 떠나 낯선 나라에서 새로운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가는 다문화가정을 지원하여, 물질적 도움뿐 아니라 정신적인 힘이 되어드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유디치과가 다문화가정을 위한 치아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활동용품 후원이나 각종 행사를 지원하는 등 고령자들을 위한 폭넓고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후원을 통해 고령자의 건강과 질적 만족도를 높일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고통과 절망 속에서 배고픔과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아프리카의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을 위한 아프리카 희망보건소 건립 기금조성 캠페인, 서울, 경기지역 지자체 종합사회복지관의 방과 후 어린이들과 저소득계층 무상의료지원, 지역 자치구와 함께하는 무료검진, 공동복지모금회가 진행하는 ‘사랑의 열매’ 급여의 일부분 자동기부 등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 환원활동에 동참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유디치과 김종훈>
 
어려운 주변 환경을 이겨내며, 세계 제1의 치과병원그룹으로 도약
 
유디치과그룹은 최근 진통을 겪고 있다. 괄목할만한 성장을 시기하는 질투의 눈빛과 목소리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 특히 일부 치과의사들의 밥그릇 지키기로 촉발된 ‘저수가 네크워크 퇴출 운동’은 도를 넘는 지경으로 이어져 국민보건과 서민진료권에 반하는 불법행위마저 자행되고 있는 현실이다. “유디치과에 대한 공격은 본질적으로 기득권 수호를 위한 이기심의 발로로 밖에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서민 지향의 저렴하고 합리적인 수가 정책’이 치협 등으로부터 견제를 받아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이가 아파 고통 받는 서민들이 비싼 진료비 때문에 치과를 찾지 못하는 현실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하는 것이 저희 유디 치과의 굳은 신념입니다. 국민의 진료권에 대한 심각한 도전에 맞서 유디는 꿋꿋하게 서민진료권을 지켜나감과 동시에 가장 모범적이고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세계 제1의 명품 치과 병원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유디치과 김종훈>

 

 

 

<유디치과 김종훈 회장 인터뷰>
 
“훼손당한 명예를 회복하고, 올바른 치 의료 문화 앞장선다.”
 
 
저수가 네트워크 병원이 치과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그동안 치과계는 고여 있는 물처럼 폐쇄적인 경영으로 일관되어 왔습니다. 이에 고객의 불신, 불법진료사례, 탈세 및 의료사고가 고질적인 문제로 대두되어 왔지요. 과거와는 달리 일반 서민들의 삶 속에서도 치과진료는 매우 밀접한 생활필수 진료항목이 되었고 치과 진료에 대한 수요 또한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거 특수 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진료항목들은(임플란트, 교정 등) 일반인이 범접하기 힘든 매우 높은 수가 구조를 유지해 온 것이 사실이지만, ‘저가 네트워크’의 출현으로 더욱 많은 이들이, 더욱 쉽게 그와 같은 진료혜택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환자 중심의 진정한 의료 서비스가 실현되고 있는 선진형 의료로 가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디치과 김종훈>
 


하지만 저수가 네트워크 병원에 대한 견제가 심각한데요?
 
저렴한 수가의 의료 서비스는 거부할 수 없는 시장의 흐름이며, 지금껏 특권을 누려온 치과 종사자들 또한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 문제입니다. 마땅히 경영 혁신과 경쟁을 통해 온당한 방식으로 극복해야 할 시대의 변화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유디치과 김종훈>
하지만 치과계 내부에서는 지금껏 누려온 기득권을 수호하려는 과도한 시도들이 잘못된 행위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치과계의 대표기구인 치협까지 나서서 공공연히 특정 저수가 네트워크의 척결을 외치는가 하면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는 ‘불법’ 낙인찍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미 2003년 대법원 판결에 의해 유디치과의 경영구조가 적법하다는 것이 입증되었으며 그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승인 또한 이 사실을 명백히 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치과의사단체의 도를 넘은 유디 죽이기는 정가와 언론계에 대한 로비를 동원해가면서까지 집요하게 자행되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을 이용한 편파보도, 덴트포토라는 치과의사 커뮤니티의 익명게시판을 악용한 유디 종사자에 대한 신상 털기, 모욕, 명예훼손, 유언비어 유포에 의한 협박 등은 심각한 지경이며 특히 신상 털기 등의 사이버 테러는 오프라인에서 주변 지인을 통한 탈퇴압박 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거래업체들에 대한 거래중단 압박과 소속 치과의사들에 대한 탈퇴 협박 등은 실제로 저희 치과 네트워크의 운영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그동안 대화의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고 상당히 참아온 유디치과그룹은 더 이상 이 상황을 인내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간 수차례 대화를 제의했음에도 치과의사단체들은 이를 모두 거부했습니다. 오히려 유디와 같은 저수가 병원은 대화가 아닌 척결의 대상이라고 비웃었습니다. 이제 국민들 앞에 직접 모든 상황을 알리고 국민적 심판을 통해 문제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반드시 부당하게 공격당했던 유디치과 소속 의료진과 종사자의 명예를 회복하고 스스로 인권을 지킬 것입니다.
 <유디치과 김종훈>


끝으로 올바른 치과계의 방향에 대해 한 말씀 하신다면?
 
고여 있는 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물은 온전하게 흘러야 합니다. 고수가 네트워크에 대해선 아무런 불만이 없는 치협과 개원의들이 ‘서민 지향의 합리적 가격’을 내세운 저수가 네트워크에 대해서만 탄압의 강도를 높이고 있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시기 질투 이전에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인 이익단체의 담합과 그로인해 서민들이 고스란히 짊어져야 하는 경제적 부담 등의 문제는 치과계라해서 예외가 아닐 것입니다. 반드시 시정되고 바로 잡아야 합니다. 치과협회와 개원의협회는 그동안의 문제점을 사과하고 정정당당한 의료 서비스로 경쟁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유디치과네트워크는 지금의 시련을 딛고, 더욱 힘찬 전진을 해나 갈 것입니다. 앞으로 유디는 미국과 유럽 진출을 통한 세계 제일의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는 한편, 사회봉사 활동과 더불어 교육 분야에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많이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유디치과 김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