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유디치과 김종훈 “저가로 진료한다고 왜 공격당해야 하나” [인터뷰 - 유디치과 김종훈 회장] “저가로 진료한다고 왜 공격당해야 하나” 치과분쟁 겪으며 환자 큰 폭 늘어 … 신규 의료진 영입해 미국 진출 준비 중 치과계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대한치과협회가 '불법네트워크 치과 척결'을 내걸고, 유디치과의 문제점 부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PD수첩에서 유디치과가 발암물질이 들어간 보철물을 사용한다고 보도한데 이어, 국회 공정위 국정감사장에서도 임플란트 가격 논란이 벌어졌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도 '유디치과는 실질적인 영리병원'이라며 비판했다. 치과계가 온통 유디치과 비판에 나선 것이다. 전국 119곳의 지점을 갖고 있는 유디치과그룹 김종훈(48) 회장은 "서민을 위해 저가로 진료를 한다고 왜 터무니없는 공격을 당해야 하나"라며 억울해 했다. 26일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다음